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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GoFundMe는 이미 5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시카고를 기반으로 하는 DJ, 프로듀서 및 퍼포머인 Rodney Donovan Taylor, AKA Don Crescendo로 알려진 그는 2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Taylor와 이웃인 James Traven은 그의 아파트 빌딩에서 발생한 공격에서 치명상을 당했다고 Block Club Chicago가 보도 했다. Traven은 현장에서 사망하였으며 Taylor는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후 3일후에 사망했다. 이 사건은 아직 수사 중에 있다.
장례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GoFundMe는 이미 5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이는 "잊지 못할 뛰어난 친구" "섬세한 맏아들" "만난 모든 사람에게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긴 사람"이라고 기리고 있다. 이번주 초에는 Taylor의 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시카고의 Hollywood Beach에서도 열렸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난 Taylor는 시카고의 퀴어 클럽씬에서 익숙한 얼굴이었다. 그는 smartbar, Podlasie Club, The Promontory와 같은 장소에서 공연했다. 지난 토요일에는 smartbak 관객들이 Danny Daze의 공연 후에 Dutchess Gemini가 주최한 조용한 추모 행사가 열렸다.
GoFundMe에 기부하고 Taylor의 최근 The Lot Radio 믹스를 듣고 몇개의 추모글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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