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주된 뮤직 라이브러리로 Traktor를 사용하고 있다.
때때로 현장에서 CDJ를 사용하거나 Serato 장비를 사용해야 되는 케이스들이 종종 발생 했는데 그럴때마다 새로 추출을 해야 해서 귀찮았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Mixed in key를 사용해서 추출해서 어느정도 개선은 되었지만. 추출로 따지자면 거의 모든 DJ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소개한다.
MIXO
별거 없다. MIXO를 통해서 라이브러를 관리하고 여러 소프트웨어 용으로 추출이 되는 거다. 현재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들은 아래와 같다.
시중의 거의 모든 DJ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있다.
초기버전인 0.2일때 인가 접했는데 현재는 메이저 버전이 1.12 까지 올라갔다.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도 늘어나고 안정성도 좋아지고 계속 업데이트 되는 소프트웨어에 따라서 함께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서 이리 빠른 업데이트 속도를 갖지 않았나 싶다.
지금은 점점 기능이 늘어나서 여러장비간에 동기화 기능도 생겼다.
기본적으로 Gig 할때 필요한 Cues, Metadata(id3tag같은 내용), Ratings, Tempos 정보는 다 넘기는 듯 하다.
가격
역시나 기본 데스크탑 버전은 무료, 그리고 익스포트 기능은 무료에는 없다. 다른 소프트웨어에서 임포트 하는 기능만 있다.
다른 DJ소프트웨어로 익스포트하거나 모바일기 등 타 기기들간 동기화 등 기능을 사용하려면 구독을 해야한다. 한달 7달러이다. 정말 다양한 환경에서 Gig을 하는 사람 아니면 이 기능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다.
천편일률적인 Pioneer천지인 한국 환경에서는 별로 필요가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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