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블로그 글을 읽으며 옮긴다. 원문링크는 아래
https://blog.native-instruments.com/major-chord-progressions/
Komplete Start를 사용하여 이 튜토리얼을 따라와보길 바란다. 이것은 무료로 제공되는 악기, 사운드, 신스 번들이다. 여러분이 직접 음악을 만들기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What are major chords? / 메이저 화음이란 무엇인가?
화음은 동시에 세개의 음표로 구성된다. 메이저 화음에 대해 이야기 할때, 우리는 메이저 음계의 음표로 이루어진 화음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경우, 화음은 해당 음계의 첫번째, 세번째, 다섯번재 음표로 이루어진다. 즉, 메이저 화음은 그 화음의 이름을 결정하는 음표인 루트를 기준으로 음표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C 메이저 화음은 C음표를 반으로 하며, C 메이저 음계의 세번째 및 다섯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음표도 포함된다. G 메이저 화음은 G음표를 기반으로 하며, G 메이저 음계의 관련된 단계에 해당하는 음표도 포함된다.
음계의 음표와 화음을 이루는 음표 사이에 강력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사실이며, 실제로 더 깊게 들어가면, 진행중인 화음은 거의 항상 하나의 음계의 음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우리가 노래의 조성(Key)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우리는 멜로디와 화음 모두에 사용되는 음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따라서 C 메이저 음계의 음표로 이루어진 C 메이저 화음 진행 또는 화음을 가진 C 메이저 음계를 가진 노래는 C 메이저 키로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메이저 화음이 무엇인지 살펴보았고, 이러한 화음들이 조성(Key)의 음표로 정의된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이제 메이저 키 안에 맞는 어떤 화음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 여기에서 아주 멋진 점이 있다. 모든 메이저 키에는 사실상 마이너 화음도 포함된다. 이것은 혼동스러울 수 있다. 키가 메이저 음계를 기반으로 한다면, 그 키 안의 모든 것이 메이저 조표가 아니라면 어떨까? 정확히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화음은 음계에서 사용 가능한 음표를 기반으로 하며, 루트-세번째-다섯번재의 구성을 따르기 때문에 엄격히 메이저 화음은 아니지만 메이저 화음 진행에 잘 어울리는 조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아래의 예제에서 더 명확해질 것이다.
이제 몇 가지 기본적인 주요 화음 진행 예제와 여러분이 아마도 알고 있는 몇 가지 훌륭한 노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겠다.
1. I-V-IV-V
Suzanne Vega는 굉장히 성공한 작곡가로, 그녀의 몇몇 노래는 매우 성공한 댄스 음반의 기반이 되었다. 그녀의 가장 높은 차트 기록을 가지고 가장 성공한 히트곡은 Luka 인데, 이곡은 매우 슬픔 가사 주제와 F# 메이저 화음의 경쾌하고 재미있는 코드를 효과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Vega는 여기서 음악적인 선율을 아름답게 사용하며, F# 메이저 키의 가정 안정적인 화음으로 멜로디의 간결함을 견고하게 유지한다. F#의 Tonic 화음(I) 다음에는 다섯 번째 화음(V)인 C# 화음이 따르며 (약간의 4도 간격 화임이 함께 있다), 그리고 제4화음(IV)인 B가 나온다. 이 역할에서도 약간의 변형이 있다.
이렇게 나타나는 화음들이 DAW의 피아노 롤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와, 이러한 화음들이 연주될 때 어떻게 들리는지 예제를 제공한다. 멜로디가 등장하면 화음 진행이 모든 것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이해하기 쉬워진다.
우리는 이러한 화음을 사용하여 Komplete Start에 포함된 Band에서 아주 멋진 패치를 연주할 수 있다. 이 패치는 누구에게나 완전히 무료이다. 다음은 Band에서의 그 패치이다.
https://soundcloud.com/nativeinstruments/01-suzanne-vega-chords-f-maj/s-8YAX8Mh59yn
위에서 언급한 대로 메이저 키의 노래가 실제로 메이저 화음이 아닌 화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이 노래는 이에 대한 훌륭한 예제를 제공한다.
노래가 코러스 부분으로 진행되면, 우리는 원래의 진행에서 루트 화음이 아닌 D# 마이너 화음(vi)을 듣는다. 이것은 코러스에 다소 다양성을 더하고 구조에 긴장감을 더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따라서 코러스는 vi-V-vi-V-IV-V-IV-V를 따른다. 루트 화음의 부재와 마이너 화음이 제공하는 긴장감은 노래가 벌스와 주요 멜로디를 고정시키는 루트 화음으로 되돌아가도록 허용한다.
2. IV-iii-vi-V
Daft Punk - Digital Love
의심의 여지가 없다. Daft Punk는 무시무시한 히트곡들로 유명하다. 그리고 그 들의 최고 히트곡 중 많은 곡들이 샘플을 포함하고 있지만, 그것이 그들이 화음을 현명하게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오해해서는 안된다. 특히 Daft Punk가 더 낙관적이고 팝 친화적인 분위기로 전환하려고 할 때, 메이저 화음 진행이 어떻게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알고 있다. 그들의 Discovery 앨범의 Digital Love를 들어보겠다.
이 메이저 진행은 밝고 유익한 화음을 살짝 튕겨 내며 노래의 낙관적인 에너지를 유지한다. 흥분을 높인 상태와 그리움을 유지함녀서 루트 또는 토닉 화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토닉 화음은 그 키의 루트 음표를 기반으로 한 화음으로, 이 경우에는 A 메이저일 것이다. 대부분의 화음 진행에서는 토닉 화음이 모든 진행을 고정시키는 장소이다. 이것은 종종 해결을 제공하고 진행이 다시 순환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이 노래에서는 그 해결점에 도달하지 않으며 높아진 흥분과 그리움을 유지한다. 우리는 D 메이저의 IV 화음으로 진행을 시작하고, 이 키 내에서 마이너 화음으로 이동한다. - C# 마이너가 세번째 화음이고, F# 마이너가 여섯 번째 화음이다. 그런 다음 E의 메이저 화음으로 끝난다.
다음은 DAW에서 이러한 화음이 어떻게 보이며, Komplete Start에서 완전히 무료로 제공되는 Analog Dreams에서 연주될 때 어떻게 들리는지 샘플이다.
https://soundcloud.com/nativeinstruments/02-daft-punk-digital-love/s-9OT19oNuHy9
코러스 부분으로 가면, 그 화음들은 대략 동일하며 시간적으로 약간의 변화가 있고, 마지막 V화음은 제외된다.
3. I-V-vi-iii-IV-I-V
화음 진행법의 훌륭한 점은 종종 어떤 장르에서든 유연하게 작동할 수 있어서 모든 자을에서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올바른 구성 요소를 기반으로 한 화음 진행법은 다양한 장르에서 해석되고 다양한 악기에서 좋은 소리를 내도록 변환된다. 예를 들어 Green Day의 Basket Case를 살펴보겠다.
이 노래는 E flat 메이저 키에서 진행이 되며, 따라서 화음 진행의 기준점인 루트 음표인 E flat에 기반한 토닉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 키에서 안정적인 화음으로 이동한다 - V화음 또는 메이저 시퀀스의 다섯 번째 화음인 B flat으로 이동하고, 키에서 6번째(vi) 위치의 C마이너로 이동한 다음 3번재 (iii) 화음인 G마이너로 이동한 다음 4번째 (IV) 화음인 A flat 메이저로 이동한 다음 다시 토닉(I)으로 돌아가고, B flat의 다섯 번째 (V) 화음에서 두마디로 다시 돌아간다. 이 토닉에서 다섯번째(또는 dominant)로 이동하여 덜 안정적인 화음으로 이동한 다음 토닉으로 돌아가는 이러한 움직임은 노래에서 움직임을 유지하는 매우 흔한 방법이다.
이것은 다른 종류의 악기 구성과 약간 다른 패턴에서 이러한 화음이 어떻게 들리는지를 보여준다. Komplete Start의 Band에서 crunchy한 기타 같은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멜로디와 이러한 화음을 결합할 때 Green Day의 버전과 관련시킬 수 있다. 다음은 DAW에서 midi가 어떻게 보이는지와 Band에서 사용중인 패치를 살펴볼 수 있다.
이 또 다른 경우에도 화음은 멜로디와 결합했을 때 훨씬 더 이해하기 쉽다. 그래서 화음만 있는 첫 번째 구간을 듣고, 그 위에 멜로디를 계속 들어보자.
https://soundcloud.com/nativeinstruments/03-green-day-basket-case/s-YJr236d0109
4. I-V-vi-IV
인기 있는 화음 진행법이 있고,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화음 진행법'이 있다. Axis of Awesome의 이 비디오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화음 진행법은 너무나 많은 대중적인 노래의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 화음 진행법은 훌륭한 진행법의 모든 주요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변화, 긴장과 해결, 그리고 이미 처음 듣는 노래처럼 느껴지는 익숙함이 있어서 처음 들었을 때 이미 노래를 알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럼 C 메이저로 이 화음 진행법을 시도해 보고 어떻게 들리는지 들어보겠다. 다음은 우리가 Komplete Start의 무료로 제공되는 또 다른 훌륭한 악기인 Hybrid Keys와 함께 사용하는 DAW에서 midi가 어떻게 보이는지이다.
이제 Komplete Start의 Hybrid Keys에서 이 화음 진행이 어떻게 들리는지 들어보자.
https://soundcloud.com/nativeinstruments/04-axis-chords-cmaj/s-7nSwUstZYtL
이미 멋진 팝 노래의 시작 같은 느낌이 든다! 이 화음 위에 추가하고 싶은 멜로디를 부를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음계를 알 필요조차 없이 직관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
이 화음 진행의 아름다운 점 하나는 순서를 변경해도 여전히 극적으로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이 화음 진행의 어떤 변형에서도 익숙함과 해결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메이저 키를 사용하면 밝고 쾌활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여전히 신비롭고 긴장감 있는 상황을 유지하고, 희망적이고 격려가 되는 순간으로 해결된다.
Start using major chords in your music / 당신의 음악에 주요 화음을 사용해보라
우리는 메이저 화음이 우리가 좋아하는 많은 노래의 진행에 사용되는 것을 보았고, 이러한 기본 화음 진행이 많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통합하고 다양한 장르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았다. 다음 프로젝트에 이를 적용해 보고, Komplete Start에 포함된 무료 악기로 음악 제작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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