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Music의 탄생지 Warehouse

Warehouse는 미국 Illinois주 Chicago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로, 1977년 Robert "Robbie" Williams에 의해 설립된 동명의 나이트클럽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나이트클럽은 게이와 대안적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Robbie Williams의 지도 아래에서 House 파티나 House 음악으로 이벤트를 설명하는 포스터에서 설명되었다. 따라서 Warehouse는 House 음악의 명칭으로, 그리고 House 음악의 기원 중 하나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Warehouse는 특히 Chicago house 와 관련이 있으며, 첫번째 음악 감독인 DJ Frankie Knuckles의 지역이었다.

이 건물은 2023년 6월 21일에 시카고의 랜드마크로 지정되었다.

 

상세설명

웨어하우스에는 다양한 댄스음악이 플레이 되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R'n'B와 디스코였다. Knuckles는 원래의 표현을 다양하게 개발하는 가능성을 실험하면서 디스코 음악을 유럽 전자 음악과 섞어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DJ 히스토리는 "지금의 하우스로 알려진 음악 스타일은 그의(Knuckles의) 클럽의 줄임말을 따라 명명 되었다"라고 보고 있다.

시카고의 Jefferson Street 206번지에 위치한 이 클럽은 3층짜리의 전 공장 자리에 만들어졌다. Warehouse는 토요일 자정부터 일요일 정오까지 약 500명의 손님을 받았다. Warehouse는 주로 게이 흑인과 라틴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며, 이들은 클럽의 레지던트 DJ인 Frankie Knuckles가 플레이하는 디스코음악에 춤추러 찾아왔다. 입장료는 5달러이며, 댄서들에게는 무료 주스와 물이 제공되었다. 중간 층에서 DJ Knuckles는 디소코 브레이크를 편집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이 믹싱은 곧 하우스 음악 장르의 시작이 되었다.

Warehouse는 시카고 사람들을 위한 중심지가 되었으며, 특히 흑인 게이 남성들에게는 종교적이고 영적인 경험에 비유되었다. 당시 많은 흑은 게이 남성들은 자신이 자랐던 종교 공동체에서 배제된 느낌을 받았었다. 이것이 웨어하우스에서 형성된 문화에 기여했다. 그곳은 사람들이 개방적일 수 있었고 "이 성적 개방성 덕분에 클럽은 놀람도록 공격적이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었다"

시카고 하우스는 많은 면에서 많은 해 동안 특히 흑인 게이들을 위한 장르였으며, 웨어하우스는 그러한 씬을 안전하게 육성한 특별한 공간이었다. 디스코 시대의 핵심에는 흑인 음악이 있었으며, 디스코의 뿌리를 양분하고 있는 것을 색다르게 여기는 퀴어 색인 흑인들을 분리할 수 없었다. 하우스는 디스코와 연결되어 있으며 "디스코의 형태를 변이시켰으며, 백인 Rock 음악 팬과 흑인 Funk팬을 가장 불쾌하게 하는 음악의 측면을 강화시켰다 : 기계적인 반복, 합성 및 전자적인 질감, 뿌리없음, '타락한' 과도한 성적 행동 및 '퇴폐한' 마약같은 쾌락주의와 연결되어 있다.

Warehouse는 하우스 음악이 디스코의 연장선으로 Frankie Knuckles 아래에서 번성할 수 있도록 허용한 장소였다. 이곳은 클럽을 위한 음악을 계속해서 만들고, 사람들이 진정으로 느끼고 성스러운 댄스분위기와 경험을 창조하는 전통을 이어갔다. "쿵쾅거리는 4카운드 킥드럼은 하우스 음악의 정의이자 특징이 되었다." Knuckles는 또한 합성된 손뼉, 특별한 하이햇 패턴 및 베이스 루프를 추가하여 노래를 수정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노래가 어떻게 소리내야 하는지와 클럽 환경에 맞게 노래를 어떻게 조작 할 수 있는지의 경계를 넓혔다.

 

변화

Warehouse가 1982년에 입장료를 두배로 올리자 더 상업적으로 변했다. Knuckles는 떠나서 자신의 클럽인 Power Plant, 그 이후에는 Powerhouse를 운영했고, 그에 따라 그의 헌신적인 팬들도 따르게 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Warehouse의 소유주들은 그것의 이름을 Muzic Box로 변경하고, Ron Hardy라는 새로운 DJ를 고용했는데 그는 자체적으로 하우스 음악의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Frankie Knuckles를 기리다

2004년 시카고에서, "2000년에 'Anti-Rave 조례'가 통과하여 부동산 소유주, 프로모터 및 디제이들이 라이센스 없는 댄스 파티에 참여하면 10,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게 되었다. 도시에서 Frankie Knuclkes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도심의 일부 거리를 지정했다. 이 지역은 예전 Warehouse가 있던 곳으로, 시카고의 West Loop에 위치한 Jefferson Street의 Jackson Boulevard와 Madison Street 사이이다. 2004년 8월 25일, 도시는 이 거리를 Frankie Knuckles Way로 개칭하고 8월 25일을 "프랭키 너클스 데이'로 선포했다. 미래의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당시 일리노이 주 상원 의원으로서 이 변화를 지지하는 사람 중 하나였다.